리눅스 구조
기초부터 정리!!!
<커널>
커널 -> 알맹이란 뜻, 커널은 컴퓨터 운영체제의 중심부분.
커널은 리눅스가 처음 부팅될 때 메모리로 로딩 된다.
쉽게 생각하면 여러분들의 윈도우를 부팅할 때 나오는 로딩화면이 바로 커널을 로딩 하는 것이다.
컴퓨터의 시스템 자원들을 관리한다.
항상 메인 메모리에 상주하기 때문에 윈도우 부팅 후 바로 작업관리자를 열어 메모리 사용량을 보면 0%가 아닌 것이다.
리눅스의 커널은 1만줄 이상의 C언어와 1000줄 정도의 어셈블리어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식성(portability)이 좋다. 즉 다른 시스템 환경에서도 잘 적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요약하면 커널은 주로 하드웨어 자원(하드디스크, 메모리 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면 된다. 커널이 시스템 자원을 관리한다고 말했지만 관리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어떤 명령이 실행된다던지 프로그램이 실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보통 그런 명령의 실행은 유저의 입력에 의한 것이 대부분이다. 이 때 유저의 입력을 어떻게 받아서 처리 할 것인지를 결정하고 도와주는 녀석이 바로 쉘이다.
<쉘>
컴퓨터 운영체제의 외곽부분
운영체제 상에서 다양한 운영 체제 기능과 서비스를 구현하는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리눅스 명령어를 해석하는 명령어 해석기로 사용자와 리눅스 OS간의 인터페이스와 Shell Programming언어를 해석한다.
키보드와 같은 단말 장치를 통해서 유저의 입력을 받아서 여러 프로그램이나 명령을 실행한다.
윈도우에서 지원하는 cmd창도 쉘의 일종
내가 임의로 Shell을 만들어서 ls 명령어를 임의의ls로 만들고 싶다면 그 쉘이 기존의 ls명령어를 수행하게끔 프로그래밍이 되어야한다. 지금 존재하는 쉘 또한 이런 방식으로 만들어졌다고 이해하면 된다.